2021년 2월 15일 정은경 질병본부 청장은 한국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계획을 발표하였어요.
1차 접종은 긴급한 의료진 등을 위주로 접종을 한다고 하네요. 그리고 만 65세 이상 노년층도 제외가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. 그럼 2021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.
▣ 2021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총정리
■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
구매계약을 체결한 백신이 총 5,600만 명 분이라고 해요.
※ 구매계약 체결 백신 내용
- 아스트라 제네카 2회 분 : 1,000만 명 확보 (2월 26일 1차 접종 예정)
- 얀센 1회 분 : 600만 명 분 확보 (2분기 접종 예정,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)
- 모더나 2회 분 : 2,000만 명 분 확보 (일반인 대상 백신이겠죠? 3분기 접종 예정)
- 코백스 퍼실리티 2회 분 : 1,000만 명 분 확보 (백신 제품 불확실)
■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(대상)
1순위 : 의료기관 종사자, 요양병원 고령자, 구급대원, 만성질환자
2순위 : 일반국민 (순차적 접종 예정, 2021년 11월 완료 목표)
→ 논란 내용
우리는 대체 왜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만 하는 걸까?
→ 임상 3상 결과 비교
스푸트니크V 백신 예방 효과 91.6%, 60세 이상 2144명 대상 시험에서도 91.8% 효과
반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2회 접종 결과 예방 효과 62%
(정은경 질병청장은 스푸트니크 V 백신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계약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. 대체 왜일까요? 확보를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거겠죠? 이것도 국가 간 정치가 개입되어 있을까요?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. 가장 안정적인 백신으로 접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.)
→ 일반국민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
1. 백신 구매 확보 후 식약처 허가
2. 백신 조달 및 유통
3. 의료진 백신접종 교육 완료 후 접종 개시
(5,000만 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18세 이상 성인이 우선순위 접종대상이에요. 소아청소년 및 임산부는 임상 진행 후 안정성이 확보되면 추후에 포함된다고 하네요. 아이와 산모들은 소중하니까요.)
▣ 2021년 2월 15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계획 발표 내용
■ 시기
2월 26일 ~ 접종 개시
■ 대상
고위험 시설 의료종사자, 입소자 부터 시작해서 범위를 늘려간다고 하네요.
■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대상
1. 고위험 의료시설 종사자
2.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, 종사자
3. 구급 대원, 역학조사 요원 등 1차 대응 요원
(곧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우선적으로 투입된다고 하네요. 치료진들이 면역이 되어야 우리도 훨씬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으니까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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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한 빠르게 국민들이 모두 백신 접종을 하고 집단면역을 이뤄냈으면 좋겠네요.
그때가 바로 코로나 극복의 날이 될 것이며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을 테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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